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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부사관 239기에 합격한 송채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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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원장 작성일20-11-30 18:23 조회2,76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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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공군부사관 239기에 합격한 21살 송채빈 입니다.

저는 부사관이랑 매우 다른 분야를 전공하던 대학생이었습니다 .

공부하는 분야 자체가 너무 달라서 혼자서 공부하는 것은 힘들다고 생각해 학원을 찾아보았습니다 .


다른 학원과 대전부사관장교학원 중에서 고민하다가 전화를 해보았는데 , 원장님의 목소리에서 확신에 찬 느낌을 받았고 상담하면서도 자신감과 믿음을 느껴 천안에서 매일 통학을 하더라도 감수하며 이 학원에 

 다니게 되었습니다 .

처음 들어왔을 땐 전부 낯설고 어려웠지만 원장님과 선생님들께서 잘 알려주셔서 금방 적응했습니다 .

일주일 중 일요일 제외 6 일을 수업하는 시스템입니다 .


매주 목요일은 모의고사를 보는데 이 모의고사가 굉장히 도움이 되었습니다 . 공부만 하는 것보다 모의고사를 자주 보면서 성적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한데 , 혼자서는 어려운 부분이라 학원에서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 또한 선생님들께서 잘 가르쳐주시고 모르는 부분을 많이 여쭤봐도 차근차근 잘 가르쳐주셨습니다 . 진도는 한번 끝까지 나갔다가 처음으로 돌아와서 다시 진행하는 반복적인 형식인데 제가 놓치는 부분들을 다시 한번 잡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

그리고 다양한 문제를 접할수 있어서 좋았고 학원에서 풀어본 문제들이 상당수 출제되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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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맨 앞줄에 송채빈>



또한 1 차 합격 후 2 차 (면접 ) 준비를 하게 되는데 예상 질문들을 출력하여 답변을 작성하고 , 앞에서 원장님과 실제 면접처럼 문답하는 형식입니다 .

질문의 내용이 부실해도 원장님께서 피드백을 주셔서 처음에 준비할 때는 부족하고 꺼려지더라도 금방 향상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질문지에 없는 질문을 갑자기 해주시기도 해서 갑작스러운 상황에서도 빠르게 생각 해낼 수 있는 순발력을 기억하여 실제 면접장에서 생각하지 못한 질문에 잘 대답하기도 했습니다.

저는 아예 다른 분야를 준비하던 학생이라 부사관을 준비한다는 것이 약간은 두렵고 막막했었습니다 . 그런 제가 공군 부사관 239기 에 합격할 수 있었던 것은 학원에서 잘 가르쳐주시고 , 저 또한 지치지 않고 합격까지 노력해서 공부하고 준비한 덕인 것 같습니다 .


물론 학원도 중요하지만 본인의 노력이 합해진다면 저처럼 다른 공부를 하던 사람들도 분명 합격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 또한 제 주변에서 부사관 , 장교를 준비를 한다는 지인이 생긴다면 '대전부사관장교학원 '을 추천해 줄 것입니다 .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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