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격후기/갤러리

24년도 항공준사관 시험에 최종합격한 윤정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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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원장 작성일24-04-18 15:54 조회2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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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 준사관 1차 필기시험을 준비하면서 가장 어려웠던 점은 직장생활과 공부를 병행하여야 한다는 점이었습니다.

제가 대전부사관장교학원을 선택하게 된 계기는 오후 수업은 2시30분에 저녁수업은 6시 30분부터 시작되어 직장인들도 현장 수업을 들을 수 있다는 점 때문이었습니다.

또한 학원이 갤러리아 바로 옆에 위치해 있었기에 접근성이 매우 좋았습니다.

저는 한국사와 토익 점수가 이미 준비된 상태였기에 자료해석 및 언어논리 상황판단, 모의고사 수업만 수강하였습니다.

첫번째로 자료해석 수업은 난이도가 쉬운 문제부터 NCS, PSAT에 출제되는 고난도 문제까지, 다양한 난이도의 문제를 접해볼 수 있다는 것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자료해석에서 고득점을 맞는 것이 어려웠던 이유는 문제의 난이도 보다는 시간이 부족하다는 점이었습니다.

천천히 시간을 투자해 풀었을 때는 맞출 수 있는 문제도 25분이라는 주어진 시간안에 풀어내려고 하다 보면 오답을 내기 일쑤였습니다.

하지만 대전부사관장교학원에서 지속적으로 다양한 난도의 문제를 접하다 보니 자료해석 특유의 문제 패턴을 익힐 수 있었고 이는 자료해석 시간 단축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두번째로 언어 논리 수업은 최소 2회 이상의 실전 모의고사 형식의 문제를 풀 수 있다는 점이 좋았습니다.

자료해석과 동일하게 언어논리 역시 시간과의 싸움이었습니다.

특히 한 문제게 매달려 시간을 많이 사용하게 되면 다른 문제를 풀 시간이 사라져 고득점을 맞기 어려웠습니다.


그렇기 떄문에 언어논리는 시간 분배하는 연습이 매우 중요했습니다. 언어논리 수업은 실전 모의고사 형식의 문제를 풀고 해설하는 방식이었기에 시간 분배 연습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또한 중간중간 문법 강의를 해주고 외워야할 부분은 쉽게 외울수 있는 팁을 주셔서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상황판단수업의 경우 원장님께서 직접 강의하여 주셨습니다. 자료해석이나 언어논리의 경우 시중에서 판매되는 문제집도 있고, 답이 정확하게 정해져 있기 때문에 독학도 일부분 가능하지만, 상황판단은 시중 문제집도 거의 없을뿐더러 정답의 기준도 모호했기에 독학이 매우 어려웠습니다. 또한 시중 문제집과 문제도 전혀 다른문제가 나오기 때문에 학원의 도움이 절실했습니다.

실제 육군 장교출신이신 원장님께서 직접 상황판단 수업을 해주시는것에 매우 믿음이 갔고, 가장 정답에 가까운 선지를 찾는 방법을 알려주셔서 실제 시험에서도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또한 상황판단 수업이 끝나면 실제 시험처럼 모의고사가 진행되었는데, 이때 내 실력이 얼마나 향상되었고, 어느 부분이 부족한지를 객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어서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원장님을 포함한 대전부사관장교학원의 모든 선생님들이 학생들 한명 한명에게 책임감을 가지고 열정적으로 수업하신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결석이 지속될 경우 개별적으로 연락하여 수업에 나오게끔 유도해 주시고, 조는 학생을 방치하지 않고 다시 수업을 들을 수 있도록 깨워주시고,

수업 내용을 못따라가는 학생이 있다면 수업이 끝나고라도 질문을 받고 보충해주시는 대전부사관장교학원 선생님들의 열정이 있었기에 최종 합격이라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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