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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수기]14-7기 최종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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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재원 작성일13-07-16 05:07 조회2,88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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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이번 육군부사관 14-7기에 합격한

정재원이라고 합니다.

 

저는 부사관이 되고 싶다는 생각은 고등학교 2학년때부터 하게 되었습니다.

그 이유는 부사관이 된 학교 선배가 학교에 와서 군 홍보활동을 하는 모습을 보고

정말 멋있어서 꿈이 시작 되었습니다.

그래서 부사관 지원할까라는 주제로 부모님과 함께 상의하게 되었습니다.

부모님이 대학 진학을 우선 해보고 지원해도 늦지 않다는 이유로

저는 대학교에 입학하였습니다.

대학교 같은 반 형이 부사관이 되면 장점과 혜택을 알려주게 되어

저는 다시 한번 부사관이 되고 싶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1학기를 마치고 나서 휴학하고

아버지께서 혼자 하는거 보단 학원 다녀서 빨리 합격하라 하셔서

학원을 찾던 와중에 대전 부사관 장교 학원과 다른 부사관 학원을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대전 부사관 장교 학원 원장님은 장교하실때 훈육관과 면접관을 하셨기 때문에

이것이 큰 도움이 될거라는 것을 믿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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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부사관 장교 전문학원을 선택하였습니다.

그렇게 저는 2개월동안 학원을 빠지지 않고 필기 공부를 열심히 하였습니다.

왜냐하면 이게 제가 가는 길에 큰 도움이 될거라는 믿음을 가졌기 때문입니다.

1차시험인 필기시험을 보고선 못봤다고 기대를 안하고 있었는데

합격하여서 놀랐습니다.

 

필기시험 합격발표가 난 뒤에 한달이라는 시간에 면접과 체력을 준비하였습니다.

체력은 학원에 윗몸일으키기와 팔굽혀펴기를 할수 있게

도구들이 준비되어 있고 달리기는 월요일마다 부원장 선생님과 함께

달리기를 하여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면접은 면접관 출신이셨던 원장선생님과 준비하게 되었는데

정말 면접관처럼 차갑게 질문을 하셨고 많이 배우고 단점을 계속 극복해 나갔습니다

그거때문에 저는 긴장을 많이 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런 경험이 독이 아니라 득이 되어 저에게 돌아왔다고 생각합니다.

 

시간이 되어 체력시험과 면접을 하게 되었고

채력시험은 준비 했던대로 했다고 생각했는데 만족하지는 못했습니다

하지만 면접을 될때까지 해주신 원장 선생님 덕분에

준비했던것 두개나 나와서 잘봤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렇게 저는 최종 합격하게 되었고

저를 합격하게 해주신 원장 선생님,부원장 선생님,언어논리 선생님,자료해석 선생님,국사 선생님께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정말 부사관이 되고 싶다는 확신을 가지고 계시면

혼자 고민하시는거 보단 대전 부사관 장교 전문학원

정말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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